2009년 초기에는 최대한 모든 사람들의 요청 사항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중구난방식의 수업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소소하게 나아지는 것에서 만족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완전히 바꿔드릴 수 있을까?’ 수백 번 연구하고 적용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의 수업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매주 선생님, 연구진분들과 함께 연구하며 끊임없이 리뉴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강의 1~2년만 해도 수업을 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원장이 되면 더 이상 수업을 하지 않아도 학원은 운영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본질을 끊임없이 강화하지 않으면 최상의 만족을 시켜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매일 6~8시간씩 직접 강의를 하며 수강생분들과 소통하려 노력합니다.
저의 스토리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스피치를 통해 인생을 180도 바꾼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여러분이 저희를 만나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러스스피치 대표원장
남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