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결국 '나의 고민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짜여진 커리큘럼 속에서만 수업이 이루어 진다면, 각 문제를 심도 있게 파고들 수 없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필요합니다. 좋은 스피치를 위한 구성요소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각각의 요소(심리, 말하는 틀, 말의 내용, 제스처, 자세, 말투, 말의 억양 등)에 할당되는 시간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각자 필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말 개선하고 싶다면, 단체반을 수강하더라도 꼭 그 전에 1:1코칭을 몇 번이라도 받기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발표불안증이 고민이 되어 왔다고 할 때, 각자 불안에 대한 원인이 다릅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으로만 강의가 진행된다면 어떨까요? 통상적인 원인인 '낮은 자존감, 트라우마' 등을 언급하며 이를 회복하는 일반적인 방법만 알려줍니다.
그러나 나에게 맞춰서 수업이 진행된다면, 질문을 통해 본인의 원인이 무엇인지 함께 근본을 파고들고 그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피치학원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면,
제가 말씀드린 5가지만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대표원장 남현준입니다.
후기는 이외에도 수 백개는 더 있습니다. 직접 와보면 느끼시겠지만, 수강생 개선률 99%입니다.
현재 연 1000억대 매출 박스회사 회장, 안산 최대 규모 1등 마케팅 회사 대표, L*, C*, 카카*, 네이버* 등 다수의 대기업 직원, 음료회사 연구원, 5급 교육직 공무원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 그만 횡설수설 하고 싶다.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
2. 나도 남들 앞에서 당당하고 신뢰감 있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다.
3. 답답하지 않은 소리 , 편안하게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갖고 싶다.
4. 중요한 면접 있는데 스피치학원에 가면 해결 될까..?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위와 같은 고민들로 마곡 스피치 학원을 검색하다가 만나셨을 겁니다. 저도 자녀 교육을 위해, 학원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았기에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플러스 스피치 마곡점 강의실 내부랍니다.^^
그래서 대표원장인 제가 직접 스피치 학원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년 간 8000명 이상의 수강생들을 합격, 개선시켜오면서 '그들에게 직접 들은 고민'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위 4가지에 해당되실 경우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스피치학원시스템에 대한 이해, 실력 있는 강사를 파악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5분도 안 되는 시간으로 진짜를 구분하는 법을 배워가실 수 있습니다.
1. 가르치는 강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가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는 건 상담실장이 아닌, 강사입니다. 만약 가르치는 것은 강사가, 상담은 상담 실장이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대로 소통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이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담 시 본인의 고민을 듣는 건 강사가 아닌 상담 실장님입니다. 물론 상담내용을 기록하겠지만, 직접 소통하는 것과 한 다리 건넌 소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본인의 고민을 반영한 수업보다는, 형식적인 수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상담 실장은 강사만큼 화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담 시 본인의 궁금증이 해결되기 보다는, 커리큘럼 설명 등 일반적인 내용으로 상담받게 될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강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면? 우선 강사가 본인의 고민에 대해 충분히 숙지를 한 채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또한, 책임감 있는 강사라면 수강생의 고민을 들었을 때, 이것을 꼭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강사가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바뀌고 더욱 높은 질의 수업을 받게 됩니다.
원장님 혹은 수석강사님이 직접 1:1상담 진행합니다.
2. 상담 시 자신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할 수 있는가
스피치 학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저 '발표불안증을 극복하고 싶어서,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등 방법론적인 것을 배우러 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같은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방법은 원인을 파악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스피치강사라면 상담만으로도 수강생의 문제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담하는 자체가 '말을 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상담 시, 본인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살펴보세요. 이것만으로도 강사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됩니다.
상담 시 파악할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본인 위주의 상담이 진행되는가'입니다. 상담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수강생 고민 위주의 상담'과 '학원 장점 위주의 상담'입니다. 전자는 수강생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고, 후자는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일 확률이 높습니다.
3. 일관된 커리큘럼만으로 진행하는가, 아니면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결국 '나의 고민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짜여진 커리큘럼 속에서만 수업이 이루어 진다면, 각 문제를 심도 있게 파고들 수 없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필요합니다. 좋은 스피치를 위한 구성요소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각각의 요소(심리, 말하는 틀, 말의 내용, 제스처, 자세, 말투, 말의 억양 등)에 할당되는 시간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각자 필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말 개선하고 싶다면, 단체반을 수강하더라도 꼭 그 전에 1:1코칭을 몇 번이라도 받기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발표불안증이 고민이 되어 왔다고 할 때, 각자 불안에 대한 원인이 다릅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으로만 강의가 진행된다면 어떨까요? 통상적인 원인인 '낮은 자존감, 트라우마' 등을 언급하며 이를 회복하는 일반적인 방법만 알려줍니다.
그러나 나에게 맞춰서 수업이 진행된다면, 질문을 통해 본인의 원인이 무엇인지 함께 근본을 파고들고 그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단체 수업 분위기 너무 행복합니다
그럼 단체수업의 경우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할까요?
우선, 수업 시간에 그 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전 스피치를 진행하는지 여부를 체크합니다. 말만 실전 연습을 한다고 하고 거의 일방적인 강의만 하는 학원들도 많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가능하다면 청강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다음 수강생들의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커리큘럼의 조정이 가능한지,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각자 실전 스피치를 할 때는 그때 바로 강사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것이 가능한지는 앞서 언급했던 '상담에서 본인의 문제를 바로 파악하는지'를 확인해보시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면접 수업은 1:1 맞춤으로 진행합니다
4. '아나운서 출신' 이라는 단어에 현혹되고 있지는 않은가
왜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아나운서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신뢰감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하면 발성·발음이 좋고 말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먼저 발성·발음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나운서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바로 보도 내용을 '잘 읽어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달력을 위한 리딩 연습 즉, 발음을 위주로 연습합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발음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발성까지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발성 연습을 더 하겠지만, 본인 귀가 열려 있지 않은 이상 잘못된 방법으로 연습만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3대 공중파 출신이 아닌 이상 아나운서라고 해서 꼭 발성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좋다고 해도 잘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서울대생이라고 다 좋은 과외 선생님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명 한명 수업 몰입도가 좋으신 정원장님
중요한 것은 강사가 '청각이 훈련된 사람인가'입니다. 혹은 '청각이 타고난 사람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목소리를 내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의 발성·발음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귀를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는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말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나운서들은 직접 대본을 짜지 않습니다. 이미 짜여진 대본을 읽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아나운서들이 꼭 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말을 논리적으로 잘할 수 있을지 연구하지 않은 채,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만 내세워 부실한 내용으로 수업하는 학원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곳에서 비싼 수강료를 내고 불만족하여 저희 학원으로 온 안타까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아나운서 출신 등 특정 단어만 보기 보다는 책임감이 있는지, 경험이 많은지 등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5. 짧게 교육받은 서브 강사인가, 끊임없이 연구하는 진짜 강사인가
여러분은 어떤 분께 수업을 받고 싶으신가요?
저라면 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해줄 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강사를 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광고를 많이 하는 대형 학원의 경우, 짧은 시간 교육 받은 것이 전부인 서브 강사가 수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강사와 서브강사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서브강사는 컨텐츠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학원에서 제공한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형식적인 수업을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 마디로 공장형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앞서 일관된 커리큘럼인지, 맞춤 커리큘럼인지 확인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플러스 스피치 안산점 강의실 내부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후기가 거의 없습니다. 경험이 적기 때문에, 수강생을 개선시키거나 면접을 합격시킨 구체적인 사례가 별로 없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많다면 상담에서 자연스럽게 디테일한 예시가 나올 것입니다. 조작된 사례의 경우,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브 강사들은 대부분 스피치 전공자가 아닙니다. 물론, 스피치 석사 전공이 강의를 하는 데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실력이 중요합니다. 만약 강사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실제 사례나 전공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서브 강사들은 책임감이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시간페이 강사이거나, 월급제 강사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책임감을 확인 하는 방법은 '나에게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상담해주는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마곡 스피치 학원 강사의 중요성
전화 상담만 하지 말고, 꼭 직접 방문 상담을 받아 보세요.
마곡 스피치 학원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곳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보고 겪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습니다. 전화 상담만으로는 위의 내용들을 파악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꼭 저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위 글을 읽고 바로 문의하지 마세요.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적어도 2~3 곳 이상 방문하며 직접 비교해보세요. 오히려 저희에 확신이 생길 겁니다. 그런 분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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