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2가지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호흡을 먼저 뱉고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합니다. 의식해서 공기부터 뱉으면 되지만, 어렵다면 모든 발음 앞에 'ㅎ'을 붙여보세요. 아~ 보다는 하~라고 발음합니다. 이것만 해도 소리가 굉장히 부드러워집니다.
그 다음 호흡 근육 단련법입니다. 호흡 근육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호흡을 더 효율적으로 뱉을 수 있습니다. 주먹으로 입을 막고 숨을 짧고 굵게 후~ 뱉는 연습을 합니다. 일명 '촛불 세게 끄기'
이때 쓰이는 근육들이 모두 호흡근입니다. 배 뿐 아니라, 요근부터 옆구리, 등까지 모두 사용되어야 합니다. 배는 들어가고, 요근은 살짝 나오는 방향, 등은 부푸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학원 정해연 원장입니다.
저는 현재 1위 포털 네이* 개발자, 4급 방사청 공무원 합격자, 연 1000억대 매출 회장, 대한항* 승무원, 음료회사 연구원, 시단위 수영협회 회장, 안*시 1위 마케팅회사 대표 등의 보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플러스스피치 찐 후기 극극 일부만 공개
진짜는 결과로서 증명합니다. 너무 많아 랜덤 4개만 추린 점 양해바랍니다.
앵앵거리는 목소리 때문에 속상하시죠? 목소리 하나로 신뢰감이 떨어지는 것 같고, 이미지도 가벼워보이는 느낌이 들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아하고 호감가는 목소리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서 찾다가 이 글을 만나셨을 겁니다.
저도 과거에는 앵앵거리는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나운서같다는 칭찬을 자주 들으며 보이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도 얼마든지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3분만 들여 읽어보세요. 보이스트레이닝학원에 가지 않고도 듣기 싫은 목소리의 80%는 해결하실 수 있을겁니다.
플러스 스피치 안산점 강의실입니다.^^
1. 호흡을 사용하며 말한다.
앵앵거리는 분들의 90%는 목에 힘을 주면서 말합니다. 왜 목에 힘이 들어갈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호흡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1) 복식호흡을 하지 않는다. 2) 호흡을 뱉기 전에 소리부터 내거나 호흡을 거의 쓰지 않는다. 3) 뱉은 공기의 양보다 소리를 크게 낸다. 4) 올바른 호흡 근육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충 이 정도입니다. 풀어서 썼지만, 결국 하나의 맥락입니다. 호흡 < 소리 였다는 뜻입니다.
호흡이 왜 중요할까요? '호흡 = 소리를 만드는 에너지' 입니다. 즉, 호흡이 원인, 소리가 결과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호흡이 부족하면? 마치 힘이 부족한 아이에게 100kg 역기를 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며 남은 힘을 채우려고 엉뚱한 곳 =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제까지 바뀌지 않은 분을 못봤습니다.
해결책 2가지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호흡을 먼저 뱉고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합니다. 의식해서 공기부터 뱉으면 되지만, 어렵다면 모든 발음 앞에 'ㅎ'을 붙여보세요. 아~ 보다는 하~라고 발음합니다. 이것만 해도 소리가 굉장히 부드러워집니다.
그 다음 호흡 근육 단련법입니다. 호흡 근육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호흡을 더 효율적으로 뱉을 수 있습니다. 주먹으로 입을 막고 숨을 짧고 굵게 후~ 뱉는 연습을 합니다. 일명 '촛불 세게 끄기'
이때 쓰이는 근육들이 모두 호흡근입니다. 배 뿐 아니라, 요근부터 옆구리, 등까지 모두 사용되어야 합니다. 배는 들어가고, 요근은 살짝 나오는 방향, 등은 부푸는 것이 정상입니다.
플러스 스피치 마곡점 강의실 사진
2. 입을 똑바로 벌린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인데, 역시나 95%는 잘못하고 있습니다. 입을 거의 벌리지 않거나, 혹은 옆으로만 벌리는 실수를 합니다.
입을 제대로 벌리지 않는 것 또한 목에 힘을 주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입만 충분히 벌려도 성대가 붙고 턱에 과도한 압력이 빠집니다.
올바른 입 모양은? 세로가 긴 타원형 즉, 땅콩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연습할 때는 과장되게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귀 옆이 움푹 파일정도로 벌리면서 한 글자씩 연습합니다. 포인트는 입 안쪽 공간의 확보입니다.
대규모 강연 수백 회 경력 남현준 원장님
3. 본인에게 맞는 톤을 찾는다.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고민이 되어 보이스트레이닝학원에 오는 분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하이톤으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음이 본인이 편안한 음인지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맞는 톤은 의외로 찾기 쉽습니다. 아무 소리를 내고 있지 않을 때 본인의 후두 위치를 보세요. 남자의 경우 튀어나와 있는 곳입니다. 표시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후 음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서서히 높여보세요. 특정 음부터는 후두가 서서히 올라갈 것입니다. 그건 평상시 본인에게 편안한 톤이 아닙니다. 후두가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 음이 본인에게 맞는 톤입니다.
플러스스피치 안산점 휴게실
1) 호흡을 쓰며, 2) 입을 충분히 벌리고, 3) 본인에게 맞는 톤으로 음을 낮추기. 이 3가지만 해도 우아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 85%는 만들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본인의 소리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면 보이스트레이닝학원에 가서 피드백 받기를 추천합니다. 이때 반드시 청각이 훈련된 전문가여야 합니다. 상담 시에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면 귀가 트인 전문가겠지요?
저희 학원에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오지마세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희 대표 칼럼 4~5개는 읽어보고 확신이 든 분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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