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의사소통장애, '이것'이 해결 방법입니다

플러스스피치
2023-06-28
조회수 369

이 글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의사소통장애가 의심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21년간 1만여 명의 수강생분들을 가르치며 어떤 식의 이를 해결해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오늘은 대표적인 2가지 원인과 해결 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읽고 도움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자폐 진단 및 약물치료를 목적으로 사회적의사소통장애를 검색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른 전문가를 찾아뵙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내용이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 스피치 학원 대표원장 남현준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끼는 주변 사람 혹은 본인이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해결 방법이 있는지 명확히 알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을 가르치는 전문가로서, 상호 간의 공감과 호응이 안되는 게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사회적의사소통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거나,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저희에게 무료 상담 및 진단을 요청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스케줄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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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적의사소통장애 1. 타인에 대한 의심





먼저 첫 번째 요인은 타인에 대한 의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게 적대적인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이지요. (이 생각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대하는 것마저도 마치 자신을 이용하거나, 피해를 끼치려는 행동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때문에 상대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거나, 소통을 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한 사례로, 얼마 전에 찾아온 수강생분이 있습니다. 해당 수강생분은 중학교 때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갈 적마다 힘이 센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매일 벌레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정해연 원장님은 목소리 코치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계십니다.




차별과 따돌림이 지속되자, 자기도 모르게 '나는 정말 모자라고 바보 같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해주었는데요. 이는 대학에 가서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용기 내어 사귄 여자친구는 오로지 돈만 요구하며 끝내 이별을 통보했고, 함께 지내는 동기들에게는 은근히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를 만나면, '혹시 나를 이용하지는 않을까?', '나를 공격하진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소통을 단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령 대화를 하더라도 적대적인 감정만 표출하게 되어 의사소통은 점점 어려워져만 갔죠.




사회적의사소통장애가 의심되는 사람들은 위와 같이 특정한 계기로 인해 자신을 부정하고 비판하게 돼 곤 합니다.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만큼, 다른 모든 사람들 역시 자신을 비난할 거라 믿게 되는 것이지요.







사회적의사소통장애 2. 지나친 완벽주의





두 번째 요인은 자신에 대한 지나친 완벽주의입니다.




상대에게 약점을 전혀 보이려고 하지 않으려는 성향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소통이란, 삶의 역사를 공유하는 것인데, 오직 장점만을 노출하고 약점은 숨기려고 하니 대화가 되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1) 어릴 때 형제나 친구 사이에서 비교를 당했다

2) 어떤 결과나 성과를 얻었을 때 과도한 칭찬을 받은 경험이 있다.

3) 자신의 조그만 실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 많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대개 위와 같은 원인들이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 사회적의사소통장애를 의심하며 찾아온 수강생도 심연을 들여다보니, 어릴 때 형이 공부를 너무나 잘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를 많이 당했던 경험이 있었죠.




차별을 당하다 보니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었고, 약점 노출이 곧 비판으로 다가온다는 착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회적의사소통장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눈치채셨겠지만, 결국 마음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후천적인 사회적의사소통장애를 해결하고 싶다면, '인식의 변화'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대화가 중요한데요. 우선 본인의 내면 깊이 자리 잡은 생각이 어떤 것들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한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나는 ~한 사람이구나'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온전히 자신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종이에 나의 좋은 점들을 적어보세요. 자신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정적이고 잘못된 생각이 있다면 바꿔야겠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들여다 보며, 감정에 집중해보세요. 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공감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그 다음 그 생각이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아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좀 어렵고 귀찮더라도 이 시간을 거치다 보면, 조금씩 긍정적인 마음이 쌓일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니,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소통에도 자신감을 갖게 되고 소통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에이, 원장님 너무 뻔한 말만 하시네요. 그렇게 해서 좋아졌다면, 누가 해결 못하겠어요?'




분명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맞습니다. 누구나 뱉을 수 있는 말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질에는 어떠한 화려한 스킬도 필요치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의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도 결국 '이해하라, 공감하라, 사랑하라'가 전부입니다. 단지, 거기에 '구체적인 방법'이 마련되어 있느냐, 없느냐가 차이를 만드는 것이지요.







저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오직 본질을 관통하는 구체적인 방법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수천 명의 삶을 바꾸어줄 수 있었던 이유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먼저 아래 칼럼들을 읽고 스스로 본질을 바꾸려는 시도를 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전문가와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꼭 저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의 고민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래에 전문가를 선택하는 방법도 작성해두었으니, 기관이나 학원을 고를 때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돈 날리지 않는 스피치 학원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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