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법? 호구되기 싫으면 지켜야 할 화법 5가지

플러스스피치
2022-06-16
조회수 21321


말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으시나요?
그럼 제가 알려드린 5가지 말 잘하는 법 꼭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남현준 원장입니다^^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 나도 매력적으로 말하고 싶은데, 남들과 대화만 하려 하면 횡설수설하게 되고...이번엔 잘 말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남들 앞에서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걸까..?'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이런 고민들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구는 누구나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은 인생의 모든 곳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스피치학원을 20년째 운영중인 저도 '어떻게 해야 말을 더 호감가도록 잘 할 수 있을지' 여전히 고민합니다.






플러스 스피치 후기- 수 백개는 더 있습니다^^




20년 간 1만 명의 수강생들을 지도했습니다. 정말 많은 수강생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고민이 바로 "만만하지 않게 보이려면,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저도 상황 대처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였습니다.




그랬던 분들이 '발표를 잘해서 칭찬받았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즐거워졌다' 등의 말을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뿌듯합니다.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말을 잘하고 싶은 욕구를 그저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상위 5%'의 잠재력을 지닌 분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실행력에 도움을 드리고자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이 글 5분으로 마포 스피치학원 원장이 알려주는 '우위에 설 수 있는 대화법 5가지'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마포 스피치학원 플러스 스피치




말 잘하는 법 1) 리딩: 상대방 생각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리딩이란 '내가 주도하기' 입니다. 말하자면, 처음부터 내 말에 찬성 혹은 동조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겁니다. 일종의 암시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찬성하고 싶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명하신 여러분은 아마 이 의견에 찬성해주리라 믿습니다만~" 혹은 "아마 반대하시는 분들은 적을거라 생각되는데~" 혹은 "여러분께서 이 의견에 찬성하시면 오늘 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먼저 말한 후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저와 데이트 해주시지 않겠어요?" 보다는 "식사하러 가실 거면, 스테이크가 맛있는 집을 아는데 어떠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 조작 방법을 알려줄 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을 알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조작은 매우 간단하니까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냐면~"




한 마디로, '긍정적 밑밥 깔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 남현준 원장입니다 ^^




말 잘하는 법 2) 가능한 짧게 말하기





말이 구구절절 늘어지는 사람과, 핵심만 말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말은 최대한 간결하고 짧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 부러지게 단정을 지어줍니다. 길게 말한다고 전달이 더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지금 하는 말에서 어떤 것을 덜어내야 할지'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내 인상 또한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길게 얘기하고 싶어도 먼저 핵심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귀로 단번에 문제점을 짚는 정해연 원장님이십니다.



말 잘하는 법 3) 사전 준비하기





1) 자주 벌어지는 상황, 2) 중요한 자리, 3)바로 대처가 어려울 것 같은 상황

이 세 가지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보세요. 미리 준비를 해 놓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훌륭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면접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만약 아무 준비 없이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은 횡설수설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예상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고 잘 말하는 연습까지 해놓았다면? 쉽게 당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분위기를 주도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결과가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것을 대비해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시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상대가 지금 좀 바쁘다고 무시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그럼 다행이네. 나도 긴 대화는 좀 곤란했는데. 1분 안에 끝날 거야." 라고 웃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렇게 상황별로 대처를 미리 생각해둔다면, 실제 그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겠죠?




이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수천 명의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말 잘하는 법 4) 음../ 그../ 저... 표현 금지





우리가 말을 할 때, 언어의 영향은 7%, 비언어의 영향은 93%라는 사실 아시나요?




음... / 그.../ 저... 는 자신 없는 태도를 그대로 드러내는 말투입니다.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침묵을 합니다. '음, 그, 저' 가 나오려고 하면 침을 삼키면서 침묵을 해보세요. 오히려 상대에게 긴장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적인 팁을 드리자면,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언어 습관을 잘 알지 못합니다. 꼭 녹음을 통해 자신의 언어 습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음, 그, 저 외에도 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수강생 니즈를 반영하여 유동적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말잘하는 법 5) 선공보다는 후공





이는 의견을 주고받을 때 해당합니다. 기억하세요. 항상 상대가 먼저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의 의견을 발판삼아 확장하거나 반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경청이 필수라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확장은 어떤 식으로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고견을 듣고 이런 점을 깨달았습니다." 혹은 "당신의 의견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덧붙이는 겁니다.




반박의 팁은 간단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오래 듣다보면, 논리적인 허점을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상대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때는 역으로 상대에게 질문합니다. "그 질문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되물어보세요.




깔끔한 마곡점 내부 입니다.





말을 잘하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바로 문의하고 싶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멈춰주세요. 적어도 칼럼 3~4개 이상 읽어보시고, 저희 학원에 확신이 드신다면 그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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