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 때 불안한 것이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뭘해야 할까요?
'내 불안함의 원인'을 찾고 해소해줘야 합니다. 즉, 나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심리 수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리가 안정되어야 발표를 위한 다음 스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낮은 자존감 및 발표 트라우마가 원인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을 칭찬하거나 격려하기보다는 비판과 자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불안함 극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장점찾기, 내면과 대화하기, 거울요법, 긍정사과먹기 등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매 수업마다 성공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했습니다. 이때 발표 상황을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뇌가 '발표는 두려운 상황이 아닌, 편안한 것'으로 인식할 때까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했습니다.
분명 "그게 도움이 되나요?"라고 의심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이분 역시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잘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수업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하려고만 하면 떨리나요?
발표불안증 해결의 핵심 '3가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 스피치 원장 남현준입니다.
오늘은 5회 수업만으로, 발표 트라우마 있던 휴대폰 비닐 제조업체 팀장님, 200명 중 최우수발표자로 선정되어 100만원 받은 사례입니다.
사례 주인공 카톡 후기: 발표중 농담던지기도 가능합니다^^
단 4회 수업만으로 경쟁률 13:1 단 한명 뽑는 시흥 세무공무원에 합격
- 86.12점으로 탈락했던 중등임용 면접생 94.13점 최상위 점수로 합격
- 내신 7등급대 학생 3~4등급이어야 가능한 대학 포함 총 8개 대학 합격
플러스 스피치 강서점 작은 강의실
'남들 앞에서 발표는 해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만 늘어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네.. 발표를 망쳐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바보되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 있다면 오늘의 사연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분 역시 원래는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매번 발표를 피했었습니다. 더이상 부서 발표를 미룰 수가 없고 승진도 하고 싶어 찾아오셨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카톡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200명 앞에서 농담까지 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수업 5회만에 이런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까요? 스피치 학원장이 직접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발표불안 해결 핵심 노하우 3가지'. 발표울렁증이 고민이라면, 5분만 들여 이 글을 꼭 끝까지 읽기 바랍니다.
카톡후기 수 백개 이상 더 있지만, 추가로 2개만 더 보여드립니다.
1. 이미지 트레이닝: 자존감 향상시키기
발표할 때 불안한 것이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뭘해야 할까요?
'내 불안함의 원인'을 찾고 해소해줘야 합니다. 즉, 나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심리 수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리가 안정되어야 발표를 위한 다음 스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낮은 자존감 및 발표 트라우마가 원인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을 칭찬하거나 격려하기보다는 비판과 자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불안함 극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장점찾기, 내면과 대화하기, 거울요법, 긍정사과먹기 등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매 수업마다 성공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했습니다. 이때 발표 상황을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뇌가 '발표는 두려운 상황이 아닌, 편안한 것'으로 인식할 때까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했습니다.
분명 "그게 도움이 되나요?"라고 의심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이분 역시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잘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수업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셨습니다.
2. 복식호흡: 자신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스피치에서 목소리는 떼 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보통 목소리만 바껴도 자신감이 많이 생깁니다.
사연자의 경우 말이 너무 빠르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려웠습니다. 이유를 보니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입을 벌리지 않은 채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발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95%는 호흡을 활용할 줄 모릅니다. 애초에 정확한 호흡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복식호흡을 이용하여 말하면 당당하면서도 듣기 좋은 목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분 역시 목소리가 몰라보게 커졌습니다. 직접 녹음해서 비포 에프터 비교해주니, 본인도 놀라워했습니다. 목소리가 바뀌니 자신감을 더욱 치솟았습니다.
복식호흡 하는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두괄식: 논리적으로 말하기
발표를 떨리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또 바로,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럼 자신있을 만큼 준비하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고민 하고 계실 수 있습니다. "발표할 내용은 많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간단합니다. '청중'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세요. 남이 알아듣기 쉬워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뭘 말하려는건지 핵심만 정확하게 꽂아줄 수 있으면 됩니다. 포인트를 먼저 잡아보세요. 거기에 살을 붙여갑니다.
핵심을 꽂는 법? 무조건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여러 틀이 있지만, 가장 기본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장-이유-사례-강조'. 강조는 핵심 주장을 비슷하게 다시 한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발표불안증 극복,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보너스 팁: 꼭 비언어에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 사실 표정, 자세, 말투 등 보여지는 것이 말하는 내용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특히 PPT 발표를 한다면, 화면을 보지 않고 청중과 눈을 맞추는 시선처리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직접 촬영해서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발표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 더 잘 말하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언어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비언어는 자가 체크에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어디가 좋은 곳일지 기준을 모르겠다면 다음의 칼럼이 도움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