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교정, 언제까지 헤매실 건가요? 3가지 먼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자신감의 본질, 플러스스피치' 원장 정해연입니다.
'쉰 목소리 교정도 될까요?'
'어려서부터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바뀔 수 있나요?'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병원이나 음성클리닉, 타 스피치 학원을 다녀본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수 년간 다양한 목소리 콤플렉스 또는 목 아픔, 성대결절 등의 고민을 가진 분들을 교정해 왔지만, 그중 상당수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찾아오더군요. 전문가를 만나도 지금까지 매번 효과가 없던 것이죠.
그런 분들을 만나 뵈면, 절로 안타까움의 감정이 듭니다. 저 역시 과거에 목이 찢어질 듯 아프고, 콤플렉스가 심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고치고 싶으실까'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희망적인 소식을 드리자면, 누구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바꾸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플러스 스피치가 99%에 가까운 개선율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현재 어디를 가도 바뀌지 않아 고민이라면, 매달 선착순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만 원 진단에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더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소리교정을 원하는 여러분을 위해 3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읽고 도움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호흡이 기본이며 필수사항입니다.
'제 말이 똑바로 전달되지가 않아요', '말을 더듬어요', '목이 아파요' 등 문제의 상당 경우 호흡이 떠있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호흡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목에 힘을 주어 말을 하려고 합니다.
왜 호흡이 중요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폐에서 다시 나오는 공기를 재료로 성대를 진동시키는 것은 '소리'의 기본 메커니즘입니다. 여기에 조음기관의 모양에 따라 '말'의 형태로 변환이 되죠.
즉 목소리의 에너지는 '호흡'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얕다면 당연히 소리를 내기가 어려울 겁니다. 성대의 진동이 약하거나 무리하게 불필요한 근육을 끌어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선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훨씬 충분한 양의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힘 있고 안정적인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리를 내기 위해선 성대 접지가 이뤄져야 합니다. 성대가 충분히 붙지 않은 상태로 호흡만 많이 뱉게 될 경우 건조해지면서 상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호흡이 새어 나가는 것입니다.
성대를 붙이는 느낌을 알 수 있는 훈련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플러스 스피치만의 훈련법도 존재하나, 여기서 모두 말씀드리기 어려우므로 보이스 코치인 유재승 강사님이 설명하는 팁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말하면 소리가 안쪽으로 먹는 듯이 들린대요..', '자꾸 뭐라고?'라는 소리를 듣네요
이런 경우 자신만의 공명점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UCLA 교수이자 음성치료의 권위자인 모튼 쿠퍼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Key Tone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듣기 좋고 전달력 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오케스트라를 보면 가지각색의 악기가 있지만 저마다 진동하는 울림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들도 각자 몸에 따른 목소리 톤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올바른 공명점을 찾으면 성대의 피로도도 낮추면서 명확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아래 영상을 보며 스스로 공명점을 찾아보세요. 팁을 드리자면 '음~'소리를 내며 명치 부분을 꾹꾹 눌러보세요. 소리가 조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내용이 진심으로 여러분의 목소리교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리를 아는 것만으로도 소리를 바꾸는 데 충분한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보이스 문제는 생각보다 복합적이며 근본 원인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와 1:1 진단하기 →
목소리교정, 언제까지 헤매실 건가요? 3가지 먼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자신감의 본질, 플러스스피치' 원장 정해연입니다.
'쉰 목소리 교정도 될까요?'
'어려서부터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바뀔 수 있나요?'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병원이나 음성클리닉, 타 스피치 학원을 다녀본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수 년간 다양한 목소리 콤플렉스 또는 목 아픔, 성대결절 등의 고민을 가진 분들을 교정해 왔지만, 그중 상당수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찾아오더군요. 전문가를 만나도 지금까지 매번 효과가 없던 것이죠.
그런 분들을 만나 뵈면, 절로 안타까움의 감정이 듭니다. 저 역시 과거에 목이 찢어질 듯 아프고, 콤플렉스가 심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고치고 싶으실까'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희망적인 소식을 드리자면, 누구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바꾸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플러스 스피치가 99%에 가까운 개선율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현재 어디를 가도 바뀌지 않아 고민이라면, 매달 선착순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만 원 진단에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더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소리교정을 원하는 여러분을 위해 3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읽고 도움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목소리교정 1. 충분히 호흡하기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호흡이 기본이며 필수사항입니다.
'제 말이 똑바로 전달되지가 않아요', '말을 더듬어요', '목이 아파요' 등 문제의 상당 경우 호흡이 떠있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호흡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목에 힘을 주어 말을 하려고 합니다.
왜 호흡이 중요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폐에서 다시 나오는 공기를 재료로 성대를 진동시키는 것은 '소리'의 기본 메커니즘입니다. 여기에 조음기관의 모양에 따라 '말'의 형태로 변환이 되죠.
즉 목소리의 에너지는 '호흡'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얕다면 당연히 소리를 내기가 어려울 겁니다. 성대의 진동이 약하거나 무리하게 불필요한 근육을 끌어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선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훨씬 충분한 양의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힘 있고 안정적인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목소리교정 2. 성대를 붙이기
건강한 소리를 내기 위해선 성대 접지가 이뤄져야 합니다. 성대가 충분히 붙지 않은 상태로 호흡만 많이 뱉게 될 경우 건조해지면서 상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호흡이 새어 나가는 것입니다.
성대를 붙이는 느낌을 알 수 있는 훈련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플러스 스피치만의 훈련법도 존재하나, 여기서 모두 말씀드리기 어려우므로 보이스 코치인 유재승 강사님이 설명하는 팁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소리 찾기 3. 공명점 찾기
'말하면 소리가 안쪽으로 먹는 듯이 들린대요..', '자꾸 뭐라고?'라는 소리를 듣네요
이런 경우 자신만의 공명점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UCLA 교수이자 음성치료의 권위자인 모튼 쿠퍼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Key Tone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듣기 좋고 전달력 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오케스트라를 보면 가지각색의 악기가 있지만 저마다 진동하는 울림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들도 각자 몸에 따른 목소리 톤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올바른 공명점을 찾으면 성대의 피로도도 낮추면서 명확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아래 영상을 보며 스스로 공명점을 찾아보세요. 팁을 드리자면 '음~'소리를 내며 명치 부분을 꾹꾹 눌러보세요. 소리가 조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내용이 진심으로 여러분의 목소리교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리를 아는 것만으로도 소리를 바꾸는 데 충분한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보이스 문제는 생각보다 복합적이며 근본 원인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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