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교정? 왜 아직도 헤매시나요
'이 2가지'만 알면 되는데..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원장 정해연입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전문성 있게 보이고 싶어요..'
'사람들 앞에서 품격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고민이시라면, 끝까지 글을 읽어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투리교정을 할 수 있지? 나는 꽤 신경 써서 말하는 것 같은데.. 왜 고쳐지지 않는 걸까..'
한 평생을 사용해온 말투를 단번에 고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누군가는 친근감 있다며 칭찬을 해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아 고민이 들죠.
특히 사람들을 응대해야 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를 할 때 더욱 사투리교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신뢰를 주고 싶은데 내 억양이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수강생분들 가르쳐드리다 보니, 그 고민이 어떠한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 역시 말투로 인한 오해를 받으며 곤란했던 경험이 많았기에, 그 심정이 어떤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좋은 소식을 말씀드리자면, 사투리교정은 정말 쉽게 된다는 것입니다. 30년 이상을 지방에 거주하셨던 분도 단기간에 심한 억양을 지우 시기도 합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넘어오신 조선족분들도 몰라볼 정도로 바뀌는 일이 가능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사투리 고치기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보이스는 발성이나 호흡 등 복합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글 한편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 구체적인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옛날에 개그콘서트 '네 가지'라는 코너를 아시나요? 개그맨 양상국 씨가 재치 있게 사투리를 활용한 표현들로 웃음을 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투리의 특징 중 하나가 '음가에 힘이 들어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사투리로 '엄마'를 말한다면, '엄'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보통 강한 악센트에 힘을 빼는 것만으로도 많은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음절씩 천천히 발음하면서 입모양을 똑바로 해보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천천히 호흡을 일정하게 뱉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억양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투리가 심한 분들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성대를 접촉시키고 유지하는 힘이 약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예컨대 보통 경상도 분들을 보면 진성대를 사용하는 발음을 생략하거나 축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밥 먹었어?'를 '밥 뭇나?'로 이야기하거나, '술 취했다'를 '술 치해따'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특히 니 '그캤자나~'처럼 'ㅋ'등의 공기가 새어나가는 발음을 계속 사용해 왔고, 이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보면 자연스레 관련된 근육들이 약한 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헬스 초보가 단숨에 60kg 바벨을 들기 어려운 것처럼, 노력해도 발음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결국 사투리교정도 올바른 발성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을 할 때 조음기관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1번의 호흡 연습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사투리교정은 호흡과 발음만 제대로 잡아도 90% 이상이 고쳐집니다. 알려드린 2가지 방법들을 토대로 먼저 스스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도저히 감이 안 와요'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희에게 오셔도 좋습니다. 매월 소수 인원을 한정하여 1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진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방향성을 아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투리교정? 왜 아직도 헤매시나요
'이 2가지'만 알면 되는데..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원장 정해연입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전문성 있게 보이고 싶어요..'
'사람들 앞에서 품격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고민이시라면, 끝까지 글을 읽어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투리교정을 할 수 있지? 나는 꽤 신경 써서 말하는 것 같은데.. 왜 고쳐지지 않는 걸까..'
한 평생을 사용해온 말투를 단번에 고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누군가는 친근감 있다며 칭찬을 해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아 고민이 들죠.
특히 사람들을 응대해야 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를 할 때 더욱 사투리교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신뢰를 주고 싶은데 내 억양이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수강생분들 가르쳐드리다 보니, 그 고민이 어떠한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 역시 말투로 인한 오해를 받으며 곤란했던 경험이 많았기에, 그 심정이 어떤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좋은 소식을 말씀드리자면, 사투리교정은 정말 쉽게 된다는 것입니다. 30년 이상을 지방에 거주하셨던 분도 단기간에 심한 억양을 지우 시기도 합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넘어오신 조선족분들도 몰라볼 정도로 바뀌는 일이 가능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사투리 고치기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보이스는 발성이나 호흡 등 복합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글 한편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 구체적인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투리교정 1. 호흡의 속도를 늦춘다.
옛날에 개그콘서트 '네 가지'라는 코너를 아시나요? 개그맨 양상국 씨가 재치 있게 사투리를 활용한 표현들로 웃음을 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투리의 특징 중 하나가 '음가에 힘이 들어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사투리로 '엄마'를 말한다면, '엄'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보통 강한 악센트에 힘을 빼는 것만으로도 많은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음절씩 천천히 발음하면서 입모양을 똑바로 해보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천천히 호흡을 일정하게 뱉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억양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투리교정 2. 올바른 발성 근육을 기른다.
사투리가 심한 분들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성대를 접촉시키고 유지하는 힘이 약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예컨대 보통 경상도 분들을 보면 진성대를 사용하는 발음을 생략하거나 축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밥 먹었어?'를 '밥 뭇나?'로 이야기하거나, '술 취했다'를 '술 치해따'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특히 니 '그캤자나~'처럼 'ㅋ'등의 공기가 새어나가는 발음을 계속 사용해 왔고, 이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보면 자연스레 관련된 근육들이 약한 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헬스 초보가 단숨에 60kg 바벨을 들기 어려운 것처럼, 노력해도 발음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결국 사투리교정도 올바른 발성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을 할 때 조음기관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1번의 호흡 연습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사투리교정은 호흡과 발음만 제대로 잡아도 90% 이상이 고쳐집니다. 알려드린 2가지 방법들을 토대로 먼저 스스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도저히 감이 안 와요'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희에게 오셔도 좋습니다. 매월 소수 인원을 한정하여 1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진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방향성을 아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