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인가 보다..'
'여유가 넘치시는 분이네'
그러면서 유독 본인만 발표를 할 때 떨림을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발표 이전에 긴장감을 느낍니다. 심지어 능수능란하게 말하는 전문 사회자, 큰 무대에 서는 연예인조차 마찬가지입니다.
그들과 다른 점은 단 한 가지, '인지'입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승화하느냐 마냐의 차이입니다.
누구나 청중 앞에 서면 긴장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큰일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 보세요. 유독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것입니다.
발표떨림, 언제까지 긴장만 하실 건가요?
인생에서 지워버리는 3가지 마인드셋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대표원장 남현준입니다.
연 1000억 회장님, 2조 규모 사업 대표님을 비롯해 많은 고위공직자분들을 가르치다 보니, 점점 입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5~6시간 거리인 부산뿐만 아니라, 해외 교포분들까지 방문해 주고 계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남들 앞에만 서면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새하얘져요ㅜㅜ"
하루 상담만 5~7번 정도하다 보면 매우 다양한 고민들을 듣게 됩니다. 소통이 어렵다거나, 횡설수설 말하게 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이 '발표떨림'입니다.
'발표했다가 나를 안 좋게 평가하게 되면 어쩌지?'
'제발 나는 시키지 마라..'
자신 있는 모습으로 조리 있게 말하고 싶은데, 타인의 생각이 계속 의식되고 긴장하여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또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다 보니, 사회생활은 점차 힘들어지고 막막해지곤 하지요.
물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지금은 수천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피치를 가르치고 있지만, 과거에는 발표떨림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제가 얼마나 떨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좋은 말이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실제로도 영상처럼 '누구나 발표를 잘할 수 있다'라고 확신으로 말하고 다닙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수업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무대 트라우마가 극심했던 팀장님이 단 5시간 만에 200명 중 최우수 발표자가 되기도 하고, 공황장애가 있던 3수 공무원 준비생이 곧장 합격하는 등 수백 개에 달하는 성공사례들이 존재합니다.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떨리고 긴장된다면, 오늘 칼럼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발표공포증을 70% 줄여주는 마인드 셋 3가지와 마지막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떨림 마인드셋 1. 사실 모두가 똑같다.
남들 앞에서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인가 보다..'
'여유가 넘치시는 분이네'
그러면서 유독 본인만 발표를 할 때 떨림을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발표 이전에 긴장감을 느낍니다. 심지어 능수능란하게 말하는 전문 사회자, 큰 무대에 서는 연예인조차 마찬가지입니다.
그들과 다른 점은 단 한 가지, '인지'입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승화하느냐 마냐의 차이입니다.
누구나 청중 앞에 서면 긴장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큰일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 보세요. 유독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것입니다.
100이면 100이 변화합니다.
발표떨림 마인드셋 2.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
'잘 해야지.. 실수하면 안 돼!'
위와 같은 강박은 발표를 더욱 두려운 상황으로 만듭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존재입니다. 또한 준비한 내용을 깜빡 잊을 수도 있지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몇 번 실수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여러분을 무시하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마세요.
대신 '좀 못하면 어때~ 죽기야 하겠어?', '편하게 말하고 오자'는 식으로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발표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고, 인정해 주면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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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떨림 마인드셋 3. 솔직해져라.
시작할 때부터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떨고 긴장하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긴장감을 유발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무거운 감정을 덜어놓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보세요. 가령 아래와 같이 말하는 겁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서 설명을 하다가 심하게 목소리가 떨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정말 자신 있다는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략)'
솔직하게 털어놓는 순간, 놀라울 만큼 편안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떨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아둥바둥하는 것보다,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어 먼저 청중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도 99.99%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발표공포증은 정말 '누구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 셋만 바꾸어도 절반은 성공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을 꼭 기억하고 생활에도 적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불안과 긴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를 단번에 극복할 수 있는 '발표 불안 극복 클래스' 오픈하였습니다. 21년 경력을 바탕으로 설계한 수업인 만큼, 확실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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